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1989년 (문단 편집) === 1차전 === ||<-20> {{{#ff9933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8일 일요일, [[숭의야구장|{{{#ff9933 숭의야구장}}}]]'''}}} || ||<:><#dcdcdc,#222222> '''팀''' ||<:><#dcdcdc,#222222> '''선발''' ||<:><#dcdcdc,#222222> '''1''' ||<:><#dcdcdc,#222222> '''2''' ||<:><#dcdcdc,#222222> '''3''' ||<:><#dcdcdc,#222222> '''4''' ||<:><#dcdcdc,#222222> '''5''' ||<:><#dcdcdc,#222222>'''6''' ||<:><#dcdcdc,#222222> '''7''' ||<:><#dcdcdc,#222222> '''8''' ||<:><#dcdcdc,#222222> '''9''' ||<:><#dcdcdc,#222222> '''10''' ||<:><#dcdcdc,#222222> '''11''' ||<:><#dcdcdc,#222222> '''12''' ||<:><#dcdcdc,#222222> '''13''' ||<:><#dcdcdc,#222222> '''14''' ||<:><#dcdcdc,#222222> '''R''' ||<:><#dcdcdc,#222222> '''H''' ||<:><#dcdcdc,#222222> '''E''' ||<:><#dcdcdc,#222222> '''B''' || ||<#008BD2><:> '''[[삼성 라이온즈|{{{#ffffff 삼성}}}]]''' ||<:> [[성준(야구선수)|성준]]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dcdcdc,#222222> '''0''' ||<:> - ||<:> - ||<:> - || ||<:><#224433> '''[[태평양 돌핀스|{{{#ff9933 태평양}}}]]''' ||<:> [[박정현(투수)|박정현]]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X ||<:><#dcdcdc,#222222> '''3''' ||<:> - ||<:> - ||<:> - || ||<-20> '''중계방송사: [[MBC TV|[[파일:MBC 로고(1986-2005).svg|width=50]]]] | 캐스터: | 해설:''' || ---- 승리 투수 : [[박정현(투수)|박정현]] 패전 투수 : [[김성길]] 홈런 : [[김동기(야구)|김동기]](14회 3점) 태평양과 삼성 양팀 모두 연장 14회까지 0:0의 승부가 이어지는 엄청난 투수전을 펼치다 14회말 삼성 김성길을 상대로 2사 2루, 3루 태평양 김동기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태평양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태평양의 잠수함 에이스 박정현은 타자들의 몸안쪽을 찌르는 강속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구사하여 14회까지 50명의 타자들을 상대하여 탈삼진 삼진 7개와 볼넷 3개 산발안타 8피안타를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아 프로야구사상 최다이닝 완봉승을 거두었다. 태평양은 연장14회 선두타자 김일권의 중전안타 이후 홍문종과 유동효가 외야플라이로 물러났으나 여태구의 좌측안타로 김일권을 3루로 보낸 뒤, 자신은 2루 도루에 성공하며 2사 2,3루가 되었다. 그리고 여기에서 5번타자 김동기가 삼성 김성길의 2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며 4시간의 혈전을 마무리했다. 김성길은 10회 1사 1,2루에 선발 성준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이 위기는 잘 넘겼지만 14회 김동기에게 일격을 당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정규시즌에서 김성길은 김동기를 상대로 21차례 상대하여 2피안타만 허용할 정도로 강세였다.] 삼성은 4회 1사 1루, 2루 찬스에서 이만수의 병살타가 나왔고, 7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더블스틸을 시도, 태평양 포수 김동기가 2루로 던진 사이 3루주자 이만수가 홈으로 파고들었으나 2루수 이광길이 김동기에게 잘 송구하여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https://youtu.be/5XA1SliAlmQ?t=2796|이 영상의 46분 35초에 이광길의 이만수 홈스틸 저지 장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